-(당신의 유전자에 심어 놓으신) 꿈꾸는 본성을 깨워라 / 더치 쉬츠 지음, 김진선 역
많은 돈을 벌겠다는 꿈이 있다면 찰나에 불과한 짦은 세월을 즐길 목적으로 굳이 그런 꿈을 꾸어야겠는가?
하나님의 일에 그 돈을 사용함으로 하나님과 동역하고 하늘에 보물을 저축하여 영원히 그 혜택을 누리는 게 어떤가?
만물을 창조하시고 무한한 자원을 가지신 하나님과 동역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돈을 벌 수 있는 은사와 재능을 허투루 쓸 필요가 무엇인가?
하나님 주신 꿈이 무엇인지, 그 안에 숨어 있는 하나님의 꿈을 찾아보라.
반드시 하나님의 꿈이 있다.
그리고 그 꿈을 발견하면 우리 생각에 변화가 생긴다.
우리의 꿈이 천상의 시각으로 변화되고 영원한 의미를 지닌 것으로 인식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그 꿈을 이루는 일에 하나님이 더욱 개입하시게 되고 우리 노력은 초자연적 은혜와 축복을 얻게 된다.
하나님과 동역할 때 불가능은 없다.
세계를 내 것으로 만들겠다는 야심은 세상을 바꾸는 일에 헌신하겠다는 꿈으로 바뀌었다.
우리도 세상을 바꿀 수 있다.
우리 모두는 세상을 변화시킬 무언가를 품고 있다.
그리고 그건 바로 꿈을 꾸는 데서 부화하기 시작할 것이다.
우리 창조주는 우리가 꿈을 꾸고 계획하여 창조적으로 결실을 맺기를 원하신다.
성경은 자주 꿈에 대해 말한다.
꿈꾼다는 개념과 창조한다는 개념이 동일한 성경 단어에서 발견된다는 사실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히브리어 '야차르'는 짓다. 창조하다.
약간 다른 형태의 '예체르'는 상상, 생각이란 뜻
예체르는 머릿속에 생성된 계획과 의도를 가르키는데 여기에는 당연히 꿈을 품는 행위가 포함된다.
'야차르'는 창조라는 결과적 행위이다.
그러므로 창조의 능력은 꿈꾸는 능력에서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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