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 코로나19 발발로 전국이 시끄럽다.

청도병원과 대구에서 확진자가 갑자기 쏟아지고 있다.

신천지를 만든 이만희의 고향이 청도이고, 가까운 지역 대구도 당연 타격이 컸다.

경제활동이 갈수록 마비되고 있다.

시내는 사람이 드문드문 보일 정도로 한산하다.

소비가 발생하지 않으니 가게도 닫혀 있다.

공기로 전염될 수 있다는 말들로 공포가 가득해 아예 가게문을 열지 않을 정도이다.

당연 주식시장은 얼어있고 바닥으로 내려가고 있다.

경기부양을 위한 추경집행을 결행하겠다는 정부의 발표가 있다.

어제는 월가의 어두운 소식을 들려왔단다. 

일명 블랙 먼데이.

우한 폐렴으로 시작된 중국 경제도, 그 여파에 흔들리는 신흥국 시장도, 모두가 냉각국면이다.

이럴 때 역발상투자를 해야한다는 말이 맞을 것이다.

공포에 사라는 말, 그래서 실행해 본다.

오늘부로 삼성전자우선주 200주가 된다.

네이버11주를 팔고.

연금박사의 말대로 배당주에 올인을 해야할 것 같다.

향후 삼성전자 보통주도 매도해 우선주로 매입해야 겠다.

배당주는 주식수량이 중요하다.

계속 여유가 생길 때 분할매수 해야 겠다.

2000주를 향해 계속 달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