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변화시키는 사람들은 두려움을 이겨냈다.
갖은 어려움과 주위의 부정적 시선을 용기로 맞선 것이다.
아름다운 성공을 이루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이 두려움에 맞설 용기이다.
'여리박빙 불포가인'
모든 삶이 살얼음판 위를 걷는 것처럼 어렵고 힘든 것이다.
그것에 쉬 주저앉아 포기하는 나약함으로는 그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
12척의 배로 300여척 이상의 왜선을 무찔렀던 명량해전의 이순신장군은 모두가 가졌던 두려움을 용기로 일어선 것이었다.

재테크,자기계발 관련 책으로 매일 공부만 하지, 배운데로 실행을 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그 배움을 돈으로 바꾸는 용기가 필요하다.
'내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라는 책을 보면 주 내용이 결단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자기 안에 잠재해 있는 하나님이 주신 무한한 능력을-대개의 사람들은 일생동안 잠재능력의 2%밖에 발휘하지 않는다고 한다.-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결단이 필요하다는 내용이다.

두려움이 생긴다면 그 두려움에 계속 도전하라.
아무런 위험이 없는 삶이 가장 위험하다.
(가장 위험한 삶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다.)

실패를 하더라도 그 실패로 주저앉아 있지 말고 다시 일어나 도전하라.

고 정주영 현대회장의 말이 떠 오른다.
'한번 해 봤어?'

우리는 너무 빨리 그 일에 대한 판단을 내린다. 부정적인 생각으로.

도전하지 않고서는 아무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

새로운 역사를 만든 사람들은 부단히 도전하고 도전한 사람들이다.
그들에게는 두려움에 맞설 용기가 있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