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공시시스템(다트,DART)-쉬운 해석
장기투자 1000억
2020. 4. 5. 18:04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ta Analysis, Retrieval and Transfer System, 약칭: DART, 다트)은 상장법인 등이 공시서류를 인터넷으로 제출하고, 이용자는 제출 즉시 인터넷을 통해 공시서류를 조회할 수 있도록 하는 기업공시 시스템이다.
<의미와 이점>
1. 공시자료의 안방조회 시대 개막
누구든지 편리한 장소에서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금융감독원에 제출된 모든 공시자료의 열람이 가능
2. 상장법인 등 공시의무자의 부담 경감
인터넷을 통한 제출로 공시의무자가 금융감독원을 방문하지 않고 모든 공시자료를 제출한국거래소, 공인회계사회 등에 각각 제출하던 동일서류를 금융감독원 한 곳으로 접수창구 일원화(One-Stop Filing)
3. 사회적 비용 절감
공시자료의 전자문서화에 따른 Paperless 효과공시자료의 방문 제출 및 열람에 소요되는 시간 비용 절감
4. 행정의 투명성 및 효율성 제고
신고서의 접수는 물론 접수여부의 확인 등 처리과정 일체를 완전 전산화
5. 자본시장의 건전한 발전 도모
공시자료에 대한 투자자의 접근이 용이하고 신속하게 정보가 제공됨으로써 기업경영에 대한 시장의 monitoring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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