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 롤모델 ㅡ척 피닉(찰스 피니)
긍정확언
2020. 2. 26. 04:24
워렌버핏과 빌게이츠의 롤모델 - 억만장자 척 피닉(찰스 피니),
그는 젊었을 때 돈밖에 모른다는 비평을 받았지만, 이내 최대의 기부자로 자리매김했다.
"죽기전에 파산하고 싶다"라는 말을 남길 정도로 돈에 자유했던 그였다.
그들의 바탕이 된 생각이 궁금하다.
역시 미국이구나, 라는 단편적인 말보다는 왜 그런 감탄을 할 수밖에 없는 지 그들의 생각들이 궁금하다.
마냥 기부문화가 잘 발달했다는 것 이상으로...
성공하여 경제적 자유를 이룬 자들의 공통점으로 근검,절약을 들 수 있다.
고 정주영 회장의 슬리퍼 이야기도 격을 같이 하는 것인데...
왜 그들은 자신들에게는 돈을 사용하지 않았을까?
다른 말로 사치와는 멀었다는 이야기인데,
그들이 일군 그 성취와 성공은 어려움을 겪어나가야 했던 그 정신이 바탕이 되었기 때문이리라.
그들의 기본 정신과 지향해나가는 가치는 일반인들과는 다르다.
분명한 목표가 있었고, 그 일에 즐거움과 기쁨을 누렸던 그들에게는 사치와는 어울리지 않는 도덕적 마인드가 철저했기 때문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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