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용어 PER / PBR / ROE
1. 주가용어 PER (주가수익률)
의견1)
주가를 주당순이익으로 나눔.
ex) 1주당 주가 : 30,000원
주당순이익 가치: 50,000원
30,000원/50,000원 = 0.6 (per)
그럼per은 0.6 이다
주가에 비해서 주당순이익이 낮아
이주식의 가치는 저평가 되어 있다.
의견2)
per은 주가수익비율로 평가지수중 하나입니다.
순이익이 1일 때 주가가 10이면 per은 10입니다.
낮을수록 주가가 저평가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의견3)
주로 저평가를 말할 때 PER 을 가지고 이야기하죠.
그런데 문제는 PER 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너무 낮아도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주로 7-10정도 보지만 업종에 따라 다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마이너스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재무제표는 종합적으로 보셔야 합니다.
2. 주가용어 PBR
<의견1>
PBR은 단순 장부 가치를 비교해 보는 지수로 사실 저평가보다는 청산 시에
유용한 가치 지표입니다.
저평가 여부는 PBR보다는 PER이 차라리 더 근접해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PBR은 말 그대로 장부상의 자산과 현재 기업 가치의 비율을 의미합니다.
공식으로 표현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PBR = (시가총액/ 자기자본)
보편적으로 PBR이 1일때 청산 가치가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인수한 회사의 자산을 모두 매각하면 투자금을 모두 회수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PBR이 1이하인 기업은 인수 합병에 유리합니다.
<의견2>
PBR은 주가순자산비율(Price Book-value Ratio)을 의미합니다.
PBR= 주가/주당순자산
주가를 주당순자산가치(BPS, book value per share)로 나눈 비율로 주가와 1주당 순자산을 비교한 수치입니다.
즉 주가가 순자산(자본금과 자본잉여금, 이익잉여금의 합계)에 비해 1주당 몇 배로 거래되고 있는지를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3. 주식용어 ROE
좋은 회사는 ROE(자기자본이익률)이 ‘크다’ 입니다.
PBR(주가순자산비율)은 애매한데, 주식에서 보자면 "낮은 것"이 저평가 되어 좋은 걸로 봅니다.
PER(주가수익비율) 역시 주식으로 보자면 "낮은 것"이 저평가 된 것으로 보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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